3번째날
딥다이빙 진행
11월 18일 목요일
포이트 : 마르쿠스 케이브
인솔 : Kim CD
참여 : CK, MG, NM, JR
수온 : 24도
수심 : 49.8M
잘 알려지지않은 포인트
첫다이빙을 딥으로 진행,
참여 다이버들이 다 처음 들어가는 수심대라
기대반 불안반,..그리고 설레임...
ㅎㅎ
혹시나 하는 맘으로
우리팀은
더블 탱크로 입수..
인솔 싸부의 속사포 입수~~
슈슝,~~
금방 45미터지점 까지 입수,
팀 모두 안전하게 월을 타고 이동...
컴퓨터 셋팅이 안돼 음악소리처럼
들렸지만
그또한 싫지 않았다.
약간의 질소마취 증세 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또한
딥 다이빙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거의 중간 지점 케이브 안쪽 추모비..
안타까운 사고로 먼저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위해
술병과 핀 그리고 십자가등...
그리고
수문장인 가오리까지~~~~~
케이브 따라 위로 올라가 안전하게
수심대 별로 감압하면서
뭔가 표현 못할 감동. .
캬~~~
그렇게
안전하게 출수해서
다이빙 마무리,
딥 다이빙도 안전하게
즐기면 그 느끼는 감동은 무한데인듯,.
이렇게
오늘 다이빙도
멋지게
시작~~~~
다 끝나고 마무리되는 순간 까지
안전 또 안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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