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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조홍석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조홍석

 

 

 




책소개 :

 

“이토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상식 이야기라니!”
99%가 모르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주는 가리지날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파헤쳐 엮은 ‘가리지날 시리즈’(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제1권 ‘일상생활 편’, 제2권 ‘과학ㆍ경제 편’, 제3권 ‘언어ㆍ예술 편’, 제4권 ‘한국사 편’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번에는 천문학부터 우리 근대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ㆍ최고 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전공이나 업무뿐만 아니라 30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책과 방송, 논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두루 읽고 공부하며 쌓아온 내공의 집합체이다. 그중 지구 및 세계 역사에서 최초의 이벤트, 최악의 사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인물들을 조명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 얽힌 색다른 지식을 제공해준다.

책에는, 우주 탄생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과학자들의 논쟁, 전 세계를 휩쓸며 인류에게 고통을 안긴 최악의 감염병 팬데믹 역사, 필기구 개발과 발전의 역사, 시각장애인의 글자인 최초의 6점자 체계와 훈맹정음의 탄생,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과 시칠리아 역사 이야기, 그리고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처럼 6.25 전쟁 당시 최초의 승전보를 올린 손원일 해군 제독 이야기 등, 천문학부터 고고인류학, 과학과 경제, 언어와 예술,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최초ㆍ최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공룡 고기의 맛이 비둘기 고기나 닭고기 맛과 비슷한 이유,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 스파이 문익점의 목화씨 밀반입(?) 사건의 전말, 청나라와의 백두산 정계비 논란의 단초가 된 인삼, 제2차 페스트 팬데믹(중세 유럽의 페스트 창궐)이 초래한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OO사’ 자 직업을 우대하는 현대 사회 구조, 소설 《삼국지》의 삼고초려가 유비와 제갈공명이 지어낸 이벤트인 이유, 안중근 이전에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시도한 원태우 의사 이야기, 명성황후 살해에 가담한 우범선의 아들로 태어나 해방 후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감수한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일생 등, 저자는 수많은 최초ㆍ최고의 오리지날 이야기를 밝혀줌으로써 가리지날 상식을 낱낱이 깨뜨려준다.

저자는, 소위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 즉 가리지날에 의문을 품고,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 반전의 내용을 전해줌으로써,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한국형 지식 큐레이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모든 지식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으로, 독자들에게 단편적 지식을 제공하기보다 다양한 지식 간의 입체적인 연결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작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저자 : 조홍석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신동으로 소문났었다는 그의 주장에 대해 어머니는 “애기 때 말보다 노래를 먼저 해 신통하다.”고 한 것이 와전되었다며 저자의 기억력이 가리지날이라는 반응이다.
초등학생 때 본 영화 ‘스타워즈’에 감명받아 우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채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인류 최후의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낫겠다.’는 깊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보낸 뒤, ‘이 정도면 나름 잘 생겼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삼성그룹 공채 시험에 합격해 삼성SDS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10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매체에 가끔 쓴 칼럼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강제로 1권 ‘일상생활 편’, 2권 ‘과학·경제 편’, 3권 ‘언어·예술 편’에 이어 4권 ‘한국사 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 역시 저자의 전공이나 업무와는 무관하지만 30년간 틈틈이 해온 역사 덕후질로 쌓은 내공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라는 별명도 있으나 유쾌한 지식 큐레이터로서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고 불리길 원하고 있다.
수년 전 쌍둥이 남매를 낳은 후 “내가 니들 애비다.”라고 나직이 읊조리며 책 수익금으로 우주 정복을 준비하려 한다는 소문이 여전히 돌고 있으나, ‘코로나19’란 나쁜 바이러스부터 손 좀 봐서 모든 인류가 행복해지는 날까지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것이 소원이라며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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