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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책

1분이면 충분하다(이건희~머스크까지) 경영의신들

1분이면 충분하다(이건희~머스크까지) 경영의신들

 

책소개 :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친짓! 미친짓! 미친짓!’

세계경제를 움직인 8대 경영인의 혼이 담긴 말

군더더기 없는 경영철학, 나의 1분은 특별하다!!

이건희, 스티브 잡스,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의 일언입혼

지금, 오늘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세계 8대 경제인들의 한마디 말에 혼이 담긴 경영철학을 모두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매일매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읽기만 해도 어느새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경제인들의 경영철학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될 것이다.

1분이면 이들의 일언입혼(한마디 말에 혼을 담는다)을 5개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1분은 다른 때와는 달리 대단히 특별할 수밖에 없다.

원고를 정리하다 보니 동서양 경영인들의 경영철학이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창업자들은 학교를 끝까지 다니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 참고 그 일에 빨리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를 꼭 잘한 것도 아니다. 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난 시험에 F를 맞은 적이 몇 번 있다. 내 친구는 모든 시험을 통과했다. 그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난 마이크로소프트 주인이다.” 이렇게 말하기도 한 빌 게이츠는 지식이 필요할 때는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뿐만 아니라 모든 경영자들은 지적 호기심을 대부분 독서로 해결하고 스티브 잡스처럼 명상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하고 회사의 발전과 수많은 직원들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경영에 몰두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도 세상을 움직이는 경영자들 가운데 경제철학의 명언들이 가장 많은 여덟 분을 선정하여 그분들의 어록과 명언들을 망라하여 정리한 책이다.

세계경제를 움직인 8대 경영인의 혼이 담긴 경영철학!

이들의 경영철학은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다르다

삼성, 이건희

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구태여 회사에서만 할 필요 없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

애플, 스티브 잡스

예술가처럼 창조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뒤를 너무 돌아보면 안된다. 당신이 지금까지 무얼 했든지, 당신이 누구였든지 간에 그 모든 걸 내던질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고객들에게 어떤 걸 원하는지 물어보고 그걸 주려고 하면 안된다. 고객들 요구에 맞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그들은 이미 다른 새로운 걸 원하고 있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다.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려면 굉장히 노력해야 한다.

마쓰시타전기, 마쓰시타 고노스케

중요한 것은 미래를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십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되어 있을지 지금부터 계획해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즐거워져서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른다.

누군가가 위로 올라가려 한다면 그가 오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것을 의식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그 회사 그 단체 나아가 그 나라의 발전수준이 크게 차이가 난다.

교세라, 이나모리 가즈오

노동이 인격을 만든다. 일은 돈 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일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은 멋진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끊임없이 꿈을 꾸며 낭만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법을 유지한다면 미래는 더욱 활짝 열릴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힘들고 궂은일을 한다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마라. 힘들고 궂은일의 다른 이름은 바로 기회이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는 항상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임하라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매일 일하러 오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거기엔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와 배울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누구든지 자기 직업을 나처럼 즐긴다면 결코 탈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마존, 제프 베조스

나는 주창자가 더 좋은 제품을 만든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더 많이 고민한다. 주창자에게는 어떤 일이 단순한 사업이 아니다. 돈이 돼야 하고, 말이 돼야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주창자는 자신을 설레게 만드는 가치 넘치는 일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집요하게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내가 설립자라면 하고 싶지 않은 구차한 일도 모두 떠맡아야 한다. 사소하고 싫은 업무를 하지 않는다면 그 기업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어떠한 업무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한 일과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많은 기업체들이 실수하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기업은 실패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를 평가하게 하려고 만들어졌다.

단순하게 말하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나이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번다.

우리는 무엇인가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어떤 것에 열정을 가졌는지는 상관이 없다.

작가 : 김문성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쳤으며 귀국한 뒤 출판사, 잡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와 작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번역서로 『걸리버 여행기』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프레드 아들러』 『아들러 심리학 입문』 『아들러 심리학 활용』 『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2: 프로이트의 심리학 입문』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좋은 인생 좋은 습관』 『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만남』 『마흔에 읽는 그림 형제 동화』 『유식의 즐거움』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 『마음공부』 『이기는 심리학 1·2』 『마법의 거짓말』 『심리학의 탄생』이, 편저로는 『심리학 개론 : 심리학의 탄생부터 마음의 치유까지』 『교양의 즐거움 』 『심리학의 즐거움』 『이렇게 이겨라』 등이 있으며, 『독서와 논술』의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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