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 다이빙은 가장 이상적인 조건에서도 감압병(DCS)과 동백기체 체색전증(AGE),
즉 감압질병(DCI)의 위험이 존재하는데,
지도자들은 이 문제를 인식할수있어야 하며 발병시 적절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수있어야 한다.
그러나 때로는 잠수시 상태 금기사항이 이들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방해가 되기도한다.
이것은 자주 간과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가볍게 여거 실제 손상을 입기도한다.
예를 들면
척추 부상이 있는 다이버는 이미 마비 증세를 느끼기 때문에 그 부위에 잠수병 증상이 나타나도
잘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잠수병은 발병을 하여도 다이버가 느끼거나
잠수 지도사가 인식할만한 증세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하지 않으면 인식하기가 어려워
신경계통 및 다른 부위에 큰 손상을 입을수있다.
또 예전에 감압병에 걸려 후유증이 남아 있는 사람이나, 뇌졸증에 걸렸던 사람, 또 척추또는
뇌성마비로 인해 근육이 영구적으로 마비 되었거나 불구가 된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자동차에있는 고온 경고등의 선이 빠지면 엔진이 과열되어도 알지 못하듯이
어떤 마비 증산이 존재하면 잠수병에 대한 경고 시스템이 제거된 것과 같다.
그러면 잠수병이 더욱 쉽게 진행되어 영구 손상을 입을 수 있고
생명을 잃을 있다.
초기 증세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적시의 치료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장애인들 말고도
근육 부상이 있거나 관절 염이나 활액낭염이 있는 사람들도 마찬 가지로 문제가 된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나 만성 디스크 환자들은
통증을 느끼기 땜문에 잠수병 증상을 알아채지 못한다.
사실 정상적인 불활성 기체의 흡수와 배출과정에 방해가 되는 질병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감압병에 걸릴 위험성이 정상인 보다 더 크다고 할수있다.
그러한 부상은 관절 주위의 혈액 흐름을 방해하고 감압병 증상의 발현을 늦추는 원인이 된다.
"내 무릎이 아픈데 이건 지난주 스키탄 것 때문에 그래"
현장에서 할수있는 공범위한 검사를 하지 않고는 진단을 정확하게 하기 어렵다.
이런 DCS의 증상 발현을 방해하는 요인들 때문에 적시에 감압병을 치료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있다고 해서 절대 잠수를 하지 못한다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만일 이런 요인을 가진 사람이 잠수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그들이 직면하게 될 위험과 모든 문제점들을 확실히 알고 시작해야 한다..
적어도 내가 교육하는 사람이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시한번 안전에 대해서 미리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해지는 다이빙을 하기우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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