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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책

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고바야시히로유키, 홍성민옮김​

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고바야시히로유키, 홍성민옮김

책 소개 :

시작하라, 실행하라, 그리고 성공하라!

50줄에 들어선 당신의 인생을 리셋하는 99가지 ‘시작하는 습관’

머릿속에 수백 가지 계획이 있으나 한 가지도 실행에 옮기지 못해 답답한 사람,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생을 살고 싶지만 달라지는 게 없어 고민인 사람, 하루를, 한 주를, 한 달을, 한 해를 멋지게 보내고 싶어 계획을 세우지만 추진력 있게 일을 처리하기는커녕 시작도 못 해보고 용두사미가 되는 사람……. 『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은 녹록지 않은 40대를 숨 가쁘게 보내고, 이제 50줄에 들어서면서 인생을 멋지게 리셋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내비게이션’이자 ‘비밀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에게 틀에 박힌 뻔한 조언을 하지 않는다. ‘자율 신경’ 분야 일본 최고 권위자이자 존경받는 의사인 저자는 우리 몸과 마음의 자율 신경이 자동차 액셀러레이터에 해당하는 ‘교감 신경’과 브레이크에 해당하는 ‘부교감 신경’의 절묘한 조화와 균형에 의해 유지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99가지 ‘시작하는 습관’ 하나하나가 효과적이고 실용적이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것은 그런 연유에서다.

‘시작하는 습관’을 가졌다면 당신의 인생은 99퍼센트 채워진 셈이다. 이 책에서 자율 신경 전문의인 저자가 전수하는 99가지 노하우를 익히면 당신은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고속열차에 탑승한 것이나 다름없다. 자, 이제 당신의 인생 100퍼센트를 완성할 마지막 1퍼센트를 당신만의 ‘00를 시작하는 습관’으로 채워라.

출판사 서평:

“50은 인생을 리셋하기 가장 좋은 나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멋진 인생을 살고 싶지만, 달라지는 게 없어 고민인 당신에게

‘자율신경’ 최고 전문의가 주는 99가지 처방과 노하우

얼마 전, MBC 〈PD수첩〉이 제작, 방영한 프로그램 ‘은퇴 없는 나라 5060 베이비부머 리포트’가 엄청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중심 세대인 5060, 그중에서도 50대들은 대부분 제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에 속한다. 그러므로 ‘은퇴 없는 나라 5060 베이비부머 리포트’는 사실상 대한민국 50대들의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절절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대한민국 제2차 베이비붐 세대, 즉 50대들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 우선, 그들은 ‘베이비붐 세대’라는 규정에 맞게 다른 어떤 연령대보다 많은 인구를 자랑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1964~1974년 기간에 태어난 인구는 954만 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8.6퍼센트를 차지한다. 1955~1963년에 태어나 총 705만 명의 인구로 제1차 베이비붐 세대를 구성하는 대다수 60대층과 비교해도 훨씬 많은 숫자다.

50대는 인구만 많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제1차 베이비붐 세대와 함께 한국전쟁 직후 1인당 GDP가 100달러도 안 되던 나라를 3만 달러까지 끌어올린 경제성장의 주역일 뿐 아니라 1980년대를 지나며 민주화를 일군 주역들로 평가받는다. 이런 특성을 가진 대한민국 제2차 베이비붐 세대의 맨 앞에 있는 1964년생이 은퇴 나이인 만 60세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10여 년간 현재 50대층의 은퇴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대한민국 50대가 향후 인생의 제1막을 마무리하고, 은퇴 후의 삶인 제2막을 준비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위험+기회)에 놓여 있음을 암시한다.

도서출판 레몬한스푼이 출간한 책 『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은 의학부 교수이자 전문의이며 ‘자율 신경’ 분야 최고 권위자인 저자가 인생 제2막을 앞두고 걱정하며 불안을 느끼는 50대에게 주는 99가지 탁월한 처방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말하자면, 이는 100세 시대의 반환점을 돌며 인생 제2막이자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는 50대 독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책이라 할 만하다.

저자는 독자에게 틀에 박힌 뻔한 조언을 하지 않는다. ‘자율 신경’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존경받는 의사답게 그는 우리 몸과 마음의 자율 신경이 자동차 액셀러레이터에 해당하는 ‘교감 신경’과 브레이크에 해당하는 ‘부교감 신경’의 절묘한 조화와 균형에 의해 유지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99가지 ‘시작하는 습관’ 하나하나가 효과적이고 실용적이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것은 그런 연유에서다. 그 밖에도 저자는 「책상부터 정리하라」, 「필요 없는 물건은 버려라」, 「신경 쓰이는 일을 노트에 적고 3일 안에 끝내라」, 「‘가방과 파우치 색깔 바꾸기’로 인지 기능을 강화하라」 등의 생활 습관을 잡아주는 내용과, 「음식을 꼭꼭 씹어먹고, 껌도 자주 씹어라」, 「60퍼센트만 배를 채우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라」, 「사우나 7분, 찬물 샤워 2~3회를 반복하라」와 「날씨가 나쁠 때 컨디션 관리에 유의하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경험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라」, 「향기를 활용해 좋은 기분을 유지하라」 등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데 도움 되는 내용을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한다.

자, 이제 좀 더 구체적인 내용 소개로 들어가자.

50줄에 들어선 당신의 인생을 리셋하는

99가지 ‘시작하는 습관’

05. 귀찮은 일도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 30분’만 투자하라

뭔가 새로운 일을 하는 것만 시작이 아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을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마음으로 하는 것 역시 의미 있는 ‘시작’이다. 당신이 만일 지금까지 아무런 의욕도 열정도 없이 틀에 박힌 듯 일해왔다면 지금 당장 하던 일을 멈추고, 5~6회 정도 심호흡하라. 그런 다음 ‘딱 30분만, 새로운 기분으로 해보자’라고 마음을 고쳐먹어라. 꼭 해야만 하는 중요한 일이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고 귀찮은 일일수록 하루 중 ‘딱 30분만, 새로운 기분으로’ 몰두하라. 이 작은 습관 하나만으로도 당신의 삶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07. 신경 쓰이는 일을 노트에 적고 3일 안에 끝내라

당신이 만일 ‘지금 할 일을 습관적으로 뒤로 미루는 유형’의 사람이라면 3일이라는 시한을 정해두고 그 안에 끝내는 습관을 들여라. 먼저, 자꾸 신경이 쓰이고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손이 잘 가지 않는 일을 모두 노트에 적어라. 그런 다음,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서 3일 이내에 그 일들을 깔끔하게 처리하라. 이 습관이 당신을 유능한 사람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08. 3일마다 작심삼일하라

“뭔가를 시작하기는 하는데, 계속하지는 못해요”라고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이 많다. 당신도 그러한가? 만일 그렇다면,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의욕적으로 시작한 일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일이 당신에게만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도 대다수 사람이 그렇지 않을까? 한번 시작한 일을 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새로 시작한 일을 계속하지 못해도 괜찮고, 중간에 그만두어도 괜찮다. 중간에 멈춘다고 해서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멈춘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면 된다. 작심삼일하는 자신을 탓하고 비관하는 대신 3일마다 작심삼일하면 된다.

27. ‘대기 타석’에서 실력을 쌓아라

흐름이 나쁜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가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운 좋게도, 지금 당신 삶의 흐름이 좋다면 겸손한 태도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흐름을 잘 타면 된다. 문제는 흐름이 나쁜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다. 흐름이 나쁜 시기는 야구의 ‘대기 타석’에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 대기 타석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조만간 정식으로 타석에 설 때를 대비해 몸과 마음의 평형 상태를 유지하고, 가벼운 운동이나 전신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을 이완해주어야 한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당신 삶의 흐름이 좋지 않다면 ‘대기 타석’에 있다고 여기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라. 그리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라. 머지않아 당신에게 좋은 흐름이 찾아올 것이다. 그때 당신의 힘을 발휘하고 실력을 입증하라.

52. 50~60대에는 선택과 집중의 지혜를 배워라

세대에 따라 몸 상태가 다르고, 의식과 사고방식도 변한다. 먼저, 20~30대는 ‘늘려가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일이 가능해진다. 먼 길을 돌아가더라도 차곡차곡 경험이 쌓인다. 40대라는 ‘늘림’과 ‘줄임’이 균형을 이루는 전환기를 지나 50~60대가 되면 절실히 필요한 것을 신중하게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50대가 넘으면 체력도 떨어지고 집중력과 기억력도 예전 같지 않다. 양보다 질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 나이대다. ‘줄여가는 시기’에는 남은 시간과 노력을 어디에 쏟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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