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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보이지않는 돈 - 천헌철 보이지않는 돈 - 천헌철 책소개 : ​ 정책 금융 전문가가 풀어 쓴 금융의 역사와 현재! 인류 역사에서 전쟁은 크고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전쟁은 많은 인명을 사살하고 막대한 재화의 소실을 가져온다. 이것은 전쟁의 겉면이다. 그러나 국민에게 세금을 부과해 모든 전비를 충당한 전쟁은 거의 없다. 화폐의 발행이나 국내외 차입으로 전쟁을 치른다. 여기서 중앙은행이나 금융기관이 개입한다. 전쟁은 금융의 진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작용된 구조가 금융시장의 형성과 제도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현대적 개념의 이자를 주고 전쟁 비용을 조달하는 방식은 르네상스 시기의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고, 그 이후 큰 규모의 전쟁에서 다양하게 변화ㆍ발전해 왔다. 그러나 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 더보기
부의 골든타임 - 박종훈 부의 골든타임 - 박종훈 책소개 : “연준의 생각을 읽어라! 이번 사이클을 놓치면 10년간 기회는 없다!”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의 향방을 예측하기 힘들다. 그러나 위기의 시그널은 수년간 증폭되어 왔다. 근 10년 넘게 이어진 장기 경기 호황과 엄청난 유동성 장세 속에서 많은 경제학자들은 이미 수차례 위기를 경고해왔다. 위기의 근본은 버블의 시작과 끝, 바로 부채 사이클이다. 특히 이번 사이클을 연장하는 것은 팬데믹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무제한 돈 풀기에 나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다.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주요 지표는 전 세계를 어디로 이끌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연준의 정책들은 과연 버블 붕괴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부의 골든타임』은 한 치 앞도 예견하기 힘든 포스트 코로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