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거운 발걸음
바로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음주를 하고있는터라!~~~
매번 등반은 나에게 고통의 시간들이다!~~~
휴~~
오늘은 또 어떤일들이!~
새벽부터 일이 터져서
4시에 일어나서 삼실에서 일을 보고
수락산역으로 9시도착!!!
아직 일행들이 안와서
커피한잔하면서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시간~~~~
그것도 잠시 우리 팀들이 몰려왔다!~~
역쉬 짐보따리가 예상이 된다!~~~~ㅋㅋㅋㅋㅋ

초입부터
개울물소리가 너무도 상쾌하고 산림이 우거진것이 너무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힘들지만은 않은듯해서
기분은 좋음...
그것도 잠시
꼴딱고개들의 연속!!! 계단또한 장난아님~~




글치만 이여지는 돌산들과
시원한 바람들!~~~
다른 여느산보다 정말 기분좋은 느낌의 산이다~~~~
여기 저기 난관들이 있지만 상쾌 통쾌~~




드뎌 정산 도착!~~~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 같다!!~~~
이래서 올라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정상에서으 아이스크림은 필수~~ ㅋㅋ




이렇게 정상에서의 여유로움을 뒤로하고!!
하산 하다가 계곡물에서 발을 담구고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었다!~~

이여지는 먹방 뒷풀이!!
근교에 복집을 갈려다가
아예 상동 아지트인 해오름으로 사가서 먹기로하고
KS형님이 직접사가지고오고
씽씽한 안심으로다가
배터지게 미친듯 흡입함!~~
이러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이렇게 오늘도 주가 등산이 아니라!! 먹방임을 알고
혼돈의 시간이 증폭된하루였다~~~~
담이 기대되긴 하지만
이러다가 혹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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