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 임현우
책소개 :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언어 ‘경제’를 배워라
현금을 손에 쥐고 있어도 불안한 초불확실성((hyper-uncertainty)의 시대.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누군가는 돈을 벌기 마련이다. 99%의 실패 확률을 이겨내는 경제계 리더들의 대화를 살펴보자.
“아무래도 양적완화가 필요해.”
“아마존화(Amazoned)의 증거가 국내에서도 보이네.”
어쩐지 어려운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다음과 같은 표현이다.
“다들 주머니가 비어서 큰일이야. 돈이 좀 생겨야 할 텐데….”
“요즘 동네 시장이랑 마트가 전부 썰렁하던데? 다들 쿠×에서 쇼핑해서 그런가 봐.”
풀어놓고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와 다르지 않다. 그런데 왜 그들의 말은 어렵게 느껴졌을까? 부자의 언어인 ‘경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학 개념을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수학 기호를 사용하듯이 돈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표현하려면 경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경제 언어’를 이해하는 사람만이 돈의 흐름을 읽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세계적인 경제 리더들은 왜
신문을 펼치면 경제기사부터 읽을까?
그렇다면 경제를 배우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 것이다. 11년차 경제전문기자인 임현우 기자는 굴지의 대기업 CEO와 경제계 리더들을 인터뷰해왔다. 그들은 한결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반드시 경제기사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한편 임현우 기자는 ‘경제 토익’으로 불리는 태셋(TESAT)의 출제와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로 읽는 시사경제〉 코너 등을 담당하며 많은 초보자가 용어 때문에 경제를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느꼈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는 용어의 장벽을 만난 경제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다.
임현우 기자는 21개 주요 일간지와 경제지를 분석해 등장 빈도와 중요도에 따라 300개의 경제 키워드를 선정했다. 단순한 용어 풀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사를 확인하며 최근 20년간 경제 맥락을 파악해 주요 이슈를 한 번에 짚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의 도움을 받는다면 경제기사를 처음 읽기 시작한 새내기도 단숨에 경제 전문가 수준의 안목을 쌓을 수 있다.
저자 임현우
2010년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생활경제부, 정치부, 스타트업 취재팀 ‘엣지’, IT과학부를 거쳐 금융부에서 일하고 있다.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에서 경제이해력시험 ‘테샛(TESAT)’ 출제와 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 제작에 참여했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경제기사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쉽고 재밌는 글을 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굴지의 대기업 CEO부터 앳된 청년창업가까지, 해외 IT 박람회부터 새벽 농산물 시장까지,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모든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돈이 되는 지식과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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