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내는 아이들 - 옥효진
책소개 :
“애들아 등교했으니까 세금 내야지!”
유튜브 〈세금 내는 아이들〉 속 11년 차 초등학교 선생님이
체험하고 들려주는 돈으로 움직이는 교실 이야기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아플 때 치료를 받기 위해 또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 위해서……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이 ‘돈’과 관련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우리의 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말하기를 꺼리곤 합니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아이들은 돈의 흐름과 개념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한 채 돈에 서툰 어른으로 성장하고 말죠.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세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신용등급은 왜 관리해야 하는지와 같은 살아가는 데 있어 너무나 중요하고 기초적인 지식을 교육 과정에서 배울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동화《세금 내는 아이들》은 유튜브 〈세금 내는 아이들〉 속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인 저자가 반 아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한 ‘학급 화폐’ 활동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시우와 친구들은 1년 동안 ‘활명수 나라’의 ‘국민’이 되어 자신의 적성, 직업의 월급, 갖고 있는 자격증, 신용등급을 고려해서 직업을 선택하고, 직업 별로 정해진 일을 하고 월급을 받고 세금도 냅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 예·적금도 들고 ‘선생님 몸무게’ 주식에 투자하며 대박을 노리기도 하죠! 사업자등록을 해서 가게도 차리고, 갑작스런 실직에 절망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교실 속에서 아이들이 취업, 세금, 사업, 실업, 저축, 투자, 보험, 경매 등의 활동을 또래들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경제 주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어렵고 낯설기만 한 경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였습니다. 각장의 별면에는 경제 개념 정리 부분을 구성하여 동화로 배운 경제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
“애들아 등교했으니까 세금 내야지!”
유튜브 속 11년 차 초등학교 선생님이
체험하고 들려주는 돈으로 움직이는 교실 이야기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아플 때 치료를 받기 위해 또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 위해서……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이 ‘돈’과 관련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우리의 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말 하기를 꺼리곤 합니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아이들은 돈의 흐름과 개념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한 채 돈에 서툰 어른으로 성장하고 말죠.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세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신용등급은 왜 관리해야 하는지와 같은 살아가는 데 있어 너무나 중요하고 기초적인 지식을 교육 과정에서 배울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동화《세금 내는 아이들》은 유튜브 속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인 저자가 반 아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한 ‘학급 화폐’ 활동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시우와 친구들은 1년 동안 ‘활명수 나라’의 ‘국민’이 되어 자신의 적성, 직업의 월급, 갖고 있는 자격증, 신용등급을 고려해서 직업을 선택하고, 직업 별로 정해진 일을 하고 월급을 받고 세금도 냅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 예·적금도 들고 ‘선생님 몸무게’ 주식에 투자하며 대박을 노리기도 하죠! 사업자등록을 해서 가게도 차리고, 갑작스런 실직에 절망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교실 속에서 아이들이 취업, 세금, 사업, 실업, 저축, 투자, 보험, 경매 등의 활동을 또래들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경제 주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어렵고 낯설기만 한 경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였습니다. 각장의 별면에는 경제 개념 정리 부분을 구성하여 동화로 배운 경제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세금 내는 아이들》을 통해 아이들이 ‘돈’은 무엇이며 우리의 삶에 왜 필요한 것인지를 배워나가고, 올바른 돈 습관을 키우며 미래의 독립적인 경제 주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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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유튜브 기반 어린이 경제 교육 동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아플 때 치료를 받기 위해 또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 위해서……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이 ‘돈’과 관련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우리의 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말하기를 꺼린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아이들은 돈의 흐름과 개념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한 채 돈에 서툰 어른으로 성장하고 만다.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세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신용등급은 왜 관리해야 하는지와 같은 살아가는 데 있어 너무나 중요하고 기초적인 지식을 배울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유튜브 속 ‘학급 화폐 경영’은 실생활에서 ‘진짜’ 필요한 경제 지식을 학교에서 가르쳐 주고 싶다는 생각 속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의 수많은 고민과 오랜 준비 끝에, 2019년 ‘아이들이 돈을 벌고 세금도 내며 저축과 투자도 하는 교실’ 이 탄생했다. 학생들은 1년 동안 ‘활명수(활기차고 명랑한 수다쟁이들)’ 나라의 국민이 되어, 자신의 적성, 직업의 월급, 갖고 있는 자격증을 고려해서 직업을 선택하고, 직업 별로 정해진 일을 하고 월급을 받고 세금도 낸다. 돈을 모으기 위해 예·적금도 들고 주식 투자로 대박을 노리기도 한다. 사업자등록을 해서 가게도 차리고, 열심히 돈을 모아 경매에서 원하는 물건을 살 수도 있다. 이 모든 활동은 학급 화폐인 ‘미소’로 이루어지고, 아이들은 1년 동안 스스로 돈을 벌고, 쓰고, 모으고, 투자하며 경제 교육을 몸으로 체험하며 학습하는 것이다.
이 활동은 반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아이들이 일회성으로 경제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1년 동안 직접 경험하고 배우면서 스스로 올바른 돈 습관과 경제 관념을 익히게 된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경제 교육 과정을 공유하고자 유튜브 을 개설했고, 해당 영상은 ‘내가 학교 다닐 때 이런 경제 교육을 받았다면 좋았겠다.’, ‘이 학급으로 다시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싶다.’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현직 선생님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 까지 엄청난 화제가 됐다.
동화《세금 내는 아이들》은 이렇게 학급 학생들과 체험한 ‘학급 화폐’ 이야기를 토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된 경제 동화다. ‘학급 화폐’ 교실 속에서 벌어지는 주인공 시우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경제 생활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한 개념과 이해, 그리고 돈의 흐름을 읽는 사고를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재테크, 주식, 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 경제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교육의 필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는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단순히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법이 아니라, 계획적이고 주체적으로 삶을 운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취업, 세금, 사업, 실업, 저축, 투자, 보험은 무엇이며 우리의 삶에 왜 필요한 것인지를 배워나가고, 돈에 대한 사고를 올바르게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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