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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책

ESG 혁명이 온다

ESG 혁명이 온다

코로나로 피폐해진 세계 경제와

일상을 회복시킬 가장 강력한 희망의 수단

ESG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기업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단 하나의 생존 전략이다"

[ESG 혁명이 온다] 한스미디어

p.50 브랜드 스미스는 기술이 도구이자 무기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안면인식은 실종된 아이를 찾아낼 수 있고, 노트북 잠금도 해제해 줄 수 있는 편리한 기술이지만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라 수 있다"라며 "머신러닝은 편견과 차별을 학습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책은 ESG가 무엇인지,

기술 혁명 시대에서 또 다른 혁명의 시대로 급속하게 이동하는 시대의 과정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한다.

코로나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읽어보길

지은이 김재필

저자의 관심분야와 연구동향을 보면서 이 분야에 완전 무지한 인 내가 앞으로 알아가고 학습해야 할 분야가 무엇인지 새로운 시야를 가질 수 있다. 환경,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AI. 사물인터넷. 5G,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그리고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상상하는 것. 책 속에 이런 단어들이 언급되고 있고 다 읽었지만 아직도 나로서는 알쏭달쏭 한 미지의 세계에 이제 겨우 첫 발을 디딘 느낌이다. 보고서와 다른 책의 제목들이 솔깃하니 나를 당긴다.

너무 몰랐고, 무지했던 만큼 세상이 엄청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책 필사

탄소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지구의 미래는 없다.

기업들이 어떻게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환경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AI 머신러닝을 이용한 자원 절약과 효율성 추구

p.162 넷제로 시대의 도래

넷제로와 탄소 중립의 차이를 알면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를 어느 정도 실감할 수 있을까

줄여야 할 때가 아니라 멈춰야 할 때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예측치 중 어떤 것이 가장 정확한지 알 수 없으며, 우리가 지금 놓치고 있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다.

(래리 핑크 회장의 2020년 연례 서신 중 발췌 번역) 책 본문 중에서

 

p. 167 탄소에도 세금을 부과한다고?

탄소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 상상이 가는가

그것은 이미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p.196 ESG 중 가장 중요한 지배 구조

"감독과 균형이 필요하다. "

저자는 ESG를 혁명이 온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 혁명 없이는 안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과연 나는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저자의 에필로그 중)

코로나가 시작되며 아이들에게 뭔가 계속 미안한 마음이었고,

마스크를 쓰고 나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우리 스스로를 보면서

마음 한편 이 불편하지 않은 어른이 있을까

모두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누가 잘했고 못했는지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인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앞으로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환경과 기업 사람 4차 산업혁명이

함께 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해야 할 때다.

ESG, 넷제로와 탄소중립의 차이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 책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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