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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책

스태그플레이션 2024년 경제전망

스태그플레이션 2024년 경제전망

일때문에 찾게된 보홀..

지인이 가져온 책이있어 바닷가 벤치에서 이른아침마다 들여다보면서

좋은 느낌을 가진책이다..

제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이코노미스트 김광석 교수. 교수, 연구원, 작가, 칼럼니스트, 대중 강연자, 자문위원, 경제 평론가, 유투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국회로부터 인플루언서상을 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 읽어주는 남자>> <<긴축의 시대>> 등이 있으며 매년 경제전망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에 이어 여섯 번째 전망서 스태그플레이션 2024년 경제전망을 발간하였습니다.

경기침체는 주가침체나 부동산침체가 아니다.

경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주가는 왜 오르고 부동산은 왜이리 상승장이지? 2020년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각장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이었어요. 경제가 어려워 지려 하니 세계 각국에서 돈을 풀어 늘어난 돈이 이동하며 자산 가격의 상승을 불러왔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경기침체는 저성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저성장이어도 성장은 하는거잖아요? 경제규모는 감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2024년 경제전망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낙관론 보다는 비관론이 압도적으로 많고요. 중요한 포인트는 경기가 안 좋다 = 자산 가격이 빠진다 라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항상 경기가 이렇게 안좋은데 돈 많은 사람이 정말 많구나! 란 생각을 했었어요.

김광석 교수님은 고금리가 상당히 지속된 상태에 적응된 상태이기 때문에 금리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해소된 상태라고 판단합니다.

자산시장은 돈의 흐름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요. 고금리 시대에 돈은 은행으로 이동하고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만으로도 자산시장으로 돈이 이동한다고요. 경기가 나아진 것은 없고, 인플레이션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주식시장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김광석 교수님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것은 그동안의 의문점이 서서히 풀린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의문이 경기침체에도 자산시장이 좋은 것 이었다면 두번째 의문은 시장의 변덕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면 신문에서는 이런저런 원인을 분석하여 기사를 만들어 냅니다. -이기 때문에 -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이 상승했다. 저의 성향상 이해가 전혀 안되었어요. 확실한 팩트도 아닌데 돈을 투자할 수 있다고?

기대감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게 주식시장이라고 합니다. 연준과 시장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판독하는게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주식은 심리지표라고요. 심리 자체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인데 정확히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2024년 경제는 녹록지 않겠지만 자산시장은 서서히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아직 금리는 제 기준에서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요. 2023년 한해를 보내며 대출의 무서움을 주변을 통해 간접 경험을 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그려보고 그 안에서 버틸 수 있는가 먼저 계산해보고 움직여야 하는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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