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 더 생각나는 "송도주막" 보리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이오면 더 생각나는 "송도주막" 보리밥 봄이오면 더 생각나는 "송도주막" 보리밥 보리밥이 생각날때가 있다 요즘같이 한참 추위와 싸우며 견디다가 봄바람의 기운이 생글생글 피어날때면 생각이 난다~~ 집인근에 송도주막이라는 보리밥집이있다 신도시에 살지만 강맞은편엔 구송도인데 그곳엔 먹거리들이 많고 맛집들도 정말 많다~~ 오늘은 그집들중에 보리밥집으로~~ 옛날 보리밥과, 코다리구이를 시켰다~~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 보글보근 끓여서 나오는 된장은 구수한 냄새로 침샘을 자극한다~~ 오늘도 나의 위장은 무장해제인듯~~ㅠㅠ 보리밥은 여러가지 나물 반잔들을 넣고 참기름에 썩썩비벼서 입에 한가득 넣고 먹으면 맛남~~ 여기에 된장찌개는 하나로 맛을 더 돋보이게 하는듯하다~~ 정성껏 준비된 음식으로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다고 상을 주는 듯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