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빙의 백미 - 드리프트 다이빙 물속에서의 비행 다이빙의 백미 - 드리프트 다이빙 팔라우 다이빙 항공권을 예매하고 가장 먼저 떠오른것이 드리프트 다이빙의 추억이다. 강물같은 조류를 타고 블루홀에서 블루코너 입구까지 한번에 갔을때의 짜릿했던 기억은 잊을 수 없다. 우롱채널의 레터스 코랄위의 상어무리 사이를 배트맨처럼 날라갈때는 이기분이 영원하기를 바랬었다. 그러나 아무리 최고의 포인트라 할지라도 조류가 없던 블루코너, 드랍오프 포인트는 다이빙을 마칠 때 까지 지루하다못해 곤혹스럽기까지했었다. 다이빙의 진수는 드리프트(Drift) 다이빙이다. 이것은 바닷속을 날라간다고 표현할 수 있다. 드리프트 다이빙의 비공식 원조는 멕시코 코즈멜의 산타로사 월(Santa Rosa Wall), 파랑카 리프 (Palanka Reef) 이지만 이름이 알려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