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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책

생각중독 - 닉트렌턴, 박지선옮김

생각중독 - 닉트렌턴, 박지선옮김

책소개 :

“왜 생각할수록 불행해질까?”

후회도 걱정도 너무 많은

‘생각 중독자’들의 인생을 구할 23가지 전략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후 독자들의 폭발적 지지와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 전 세계 36개국에 판권 수출된 글로벌 화제작 『생각 중독』이 드디어 한국에 출간됐다. 저자는 ‘생각 과잉’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삶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현대 사회의 문제적 유행병으로 규정하며,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당장 생각의 패턴을 바꿈으로써 그 독성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한다.

과거를 되새김질하며 끝없이 후회하는 사람, 아주 작은 일에도 거대한 걱정으로 내닫는 사람, 밀려드는 업무에 압도돼 정작 미루기만 하는 사람, 자기 말 한마디가 관계를 해칠까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생각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다. 이곳에 갇힌 사람들은 불안감에 시달리다 부정적 사고 패턴으로 현실을 잘못 인식하고 결국 지독한 자기부정에 이르기도 한다. 원할 때 빠져나가지도 못한다. 대체 왜 이런 미로에 걸어 들어가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현대 사회의 디폴트값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 중독』은 여러 논문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왜 그토록 쉽게 생각 감옥에 빠지는지 밝히고, 최신 연구에서 찾아낸 심리 도구로 생각 과잉을 끊어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어떤 생각이 우리의 불안을 점진적으로 증폭시키는지 알게 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생각에 대한 생각’을 바꿈으로써 잃어버렸던 삶에 대한 집중력을 회복시켜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우리는 왜 지나치게 생각하고 괴로워할까?”

자꾸만 불안에 빠져드는 건

해결하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

사소한 건강 문제를 염려하던 사람이 있다. 정보를 찾아보다가 혹시 모를 가능성에 불안해했다. ‘아냐, 내가 생각이 너무 많은지도 몰라.’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제는 건강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다는 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상담이 필요한 건 아닌지, 공황 장애는 아닌지 전전긍긍하다 전혀 상관없는 과거 사건을 소환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매번 왜 이런 식일까!’로 끝낸 이 모든 괴로움의 시작은 어깨에서 발견한 점 하나였다!

생각이 지나치면 혼란스럽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증폭되거나, 필요 이상으로 스트레스받거나, 결국 자기부정과 자기비판을 오간다. 이때의 뇌는 상황을 이해하는 데 반대 역할을 한다. 무언가를 해결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 채 생각의 크기만 키우는 것이다. 기분을 망치고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며 부정적 사고에 시달리는 이 악순환은 ‘생각 과잉’의 결과다. 집중력을 잃은 현대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생각 과잉은 벗어나기 쉽지 않다.

지나친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유전과 자라온 환경도 원인 중 하나지만, 습관처럼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로 인해 불안을 내재하는 탓이 크다. 생각이 많다는 건 문제가 정리되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온다. 이 책은 그 오해를 끊어내고 불안이 일상을 침범하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부정적 관점의 변화를 돕고 스스로 삶을 통제할 수 있다는 감각을 일깨워준다. 결국 불안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안녕과 행복을 되찾을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생각 과잉은 어떻게 나를 망치는가?”

자꾸 꼬이는 관계, 잦은 업무 실수와 집중력 저하…

스스로를 구해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일에 의문을 갖고 자신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을 얻는 사고 활동은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과잉된 생각은 다르다. 과거의 일을 지속적으로 복기하며 후회하고, 벌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을 걱정하는 데 힘을 쏟는다. 생각 과잉에 빠진 사람이 인간관계를 힘들어하고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정신뿐만 아니라 일상을 망치며 삶 전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자기만의 해결법을 찾았고 첫 책 『생각 과잉』에 담았다. 단숨에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은 이 책은 다양한 논문으로 입증된 4A 스트레스 관리법, 외면화, 인지행동치료 등으로 자신의 삶을 구할 방법을 알려준다. 이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 관리법, 개인에게 알맞은 환경 관리법을 통해 일상의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게 해준다. 몸의 긴장을 풀고 자신과 문제 사이에 거리를 두고 싶을 때, 크고 두려운 일을 작고 쉬운 문제로 분해해 해결하고 싶을 때, 소용돌이치는 오만 가지 걱정에 꼼짝 없이 짓눌리는 기분을 버리고 싶을 때, 언제든 이 책의 해결법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불안이 인생의 운전대를 잡지 않도록”

통제할 수 없는 일과 갖지 못한 것에 매달리지 않고

오늘을 사는 법

생각이 너무 많으면 문제를 크게 생각하는 반면 자신의 문제 해결력을 과소평가한다. 작은 흙더미조차 큰 산으로 여기며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자신을 설득하고,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로 속을 끓인다. 반면 침착한 사람들은 재난에 직면하더라도 자기 능력과 회복력을 믿고 길을 찾는다.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에 생각을 집중하며 불안이 삶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스트레스를 제한하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택하고 역경에 탄력적으로 대처하는 태도를 삶에 장착하는 것은 결국 이 책이 제안하는 핵심 변화다.

[태도 1]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통제할 수 있는 일이 집중한다.

[태도 2]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태도 3] 갖지 못한 것이 아니라 가진 것에 집중한다.

[태도 4]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한다.

[태도 5]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이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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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않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