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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

2016 팔라완주 코론다이빙 1 1년에 한번씩은 꼭 블루샥 어르신들과 해외다이빙을 진행하는데... 요번에 좀더 멀리 팔라완주 코론~~~ 뚜둥!! ㅋㅋ 요기까지 가야는데 휴~~ 걱정이~~ 우선 공항에 6시까지 집결~~ 짐도 많다 .. 미리 짐들을 되도록 20Kg으로 맞춰서 신신당부~~~~ㅠㅠㅠ 그러나!! 먹을껏도 있고 이것저것 걱정이다.... 우선 공항컷!! ㅋㅋ 하루만에 코론까지 입성을 해야해서!! 전략적으로 연착이 없는 아시아나로 선택!!! 저가 항공은 어케 될비 모르니 패스~~~ 마닐라 공항 도착!! 1터미널에서 코론으로 갈려면 국내선 전용인 4터미널로 이동 걸어서는 않되고!!! 셔틀?? -- 어르신들 땜문에 패스!!!!~~~ 택시? 밴??? 고민 끝에 택시 흥정... 비싸다!!! 500패소씩 달라고 한다!! (미친 ㅠㅠㅠ) 3대는.. 더보기
카미귄(Camiguin) 지상에 대한 이야기 MK다이버 형님의 꺠끗한정리 다이빙 포인트별 정리는 시간이 나는대로 차차 정리하기로하고, 다이빙 후 저녁 무렵과 다이빙 후 마지막날 다이빙을 쉬어야하는 하루 동안 둘러본 카미귄 애초 히복히복 화산 등반을 생각하여 가이드를 다이브 샾에 요청을 했었다. ​ 그러니, 다이브 샾에서 가이드를 불러 주어 가이드와 얘기를 했는데, 산을 올라가는데 4시간, 내려오는데 3시간이란다. 고도는 1,250m 첨엔 해 볼만하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가이드가 왠지 추천을 하진 않는다. 내가 나이가 들어보여서 인가? 부실해 보여서 인가?ㅋㅋㅋ 그리고, 다이브 샾에서도 전일 다이빙 후 높은 산에 오르는건 그닥 추천 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만류하기도 하고,, 그래서, 과감히 포기하고 그냥 혼자 섬이나 한바퀴 둘러 보기로 생각 했다.. 더보기
난류가 만들어낸 미코모토지마 Mikomotojima 神子元島 (Mikomotojima , 미코모토지마 )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약 3시간 거리, 이즈 반도(伊豆半島) 이즈 반도의 땅 끝에서 남동쪽으로 약 10km정도 배를 타고 이동 하면 암초로 이루어진 작은 무인도가 나온다. ​ 바로 이 곳이 환상의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미코모토지마 Mikomotojima (이하, 미코모토지마) 학교 다닐 때 수업 시간에 한번 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쿠로시오 난류가 지나간다. 쿠로시오 난류는 멕시코 만류 다음으로 거대한 두번째 난류로서 쿠로시오(黑潮)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짙은 청색을 띠기 때문에 흑조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쿠로시오 난류가 짙은 청색을 띠는 이유는 물이 맑아 청남색을 많이 투과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 기세가 강해지는 쿠로시오 난류로 인해 조류가.. 더보기